포켓 청자켓

멋쟁이는 청청을 소화해야 한다는데

위아래 청청을 소화하는건 쉽지 않아요

근데 이번 포켓청자켓은 자켓안에 두톤이 들어가 있어서

청청으로 입어도 포인트컬러가 맞춰지면서

잘 어울리더라구요

봄에 가장 입기 좋은 아우터중에 하나가

청자켓인데요 예전에는 신축성 좋은

슬림라인 청자켓이 인기였고

그 후에는 아주 루즈핏의 청자켓이 인기였어요

요 포켓청자켓은 슬림과 루즈핏의 중간핏으로

누가나 부감없이 딱 떨어지는 룩으로 

입을 수 있는 청자켓이구요

청컬러가 두가지가 들어가 있는 투톤으로

주머니와 손목안쪽에는 진청 포인트이구요

몸판은 중청으로 가장 대중적으로 입기 좋은

컬러의 청자켓입니다

밑단 네츄럴 컷으로 밑에서 잡아주지 않고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라인으로

디자인이 심플하고 베이직에 충실하면서

두톤 디테일로 세련된 느낌이 나는 청자켓으로

바지나 스커트 에디에나 잘 어울린답니다.

게다가 면소재의 후드가 탈부착되어서

캐쥬얼하게도 입을 수 있구요

여성스러운 원피스같은데 입을때는 

후드를 떼고 입는게 더 잘 어울리더라구요

컬러 : 중청

사이즈 : 원사이즈 ( 55~66 )

소재 : 몸판 ( 면데님 ) / 후드 ( 면)